언제나 따뜻한 사랑하는 우리 엄마
내가 투정부리고 심술을 부려도
말하지 않아도 내가 느낄 수 있게
날 감싸 안아주는 우리 엄마
힘겹고 불안한 마음에 움츠려 있을 때
아프고 슬픈 날에도 같은 곳에 있어
우리 딸 화이팅 엄만 믿어 잘해낼 수 있을거야
혼자인 날 세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딸 화이팅 엄만 믿어 잘해낼 수 있을거야
내 곁을 지켜주는 우리 엄마
따뜻한 봄날에 태어난 우리 아기
작은 손 작은 발 동동동 구르며
환한 미소짓던 그 때가 생각나
내 가장 소중한 우리 아기
엄마의 포근한 품보다 힘든 세상에 있지만
건강히 자라는 너를 늘 바라보면서
지쳐쓰러져 힘들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해맑고 밝게 웃는 모습을 늘 바라보면서
지쳐쓰러져 힘들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내 가장 사랑하는 우리 딸
혼자 힘들 때 세상이 날 몰라준다고 해도
우리 서로를 바라봐 힘을 내서 함께 있을거야
혼자 힘들 때 세상이 날 몰라준다고 해도
이제 뭐든 할 수 있어
사랑하는 우리 엄마
사랑하는 우리 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