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내 걸어온 길 내 모든 사랑을 다해
외로운 길 나 여기까지 아무 후회없이 걸어왔네
이젠 때가 되어 떠나는 부질없는 이 목숨이 더 안타까워
내 눈물이 피가 되어도 나 아니면 아무도 갈 수 없기에
이 잔을 내가 마셔야 하나 할 수만 있다면 제발 내게서 옮겨주오
하지만 나의 원함이 아닌 당신 뜻이기에 내가 따를테요
이젠 때가 되어 떠나는 부질없는 이 목숨이 더 안타까워
내 눈물이 피가 되어도 나 아니면 아무도 갈 수 없기에
이 잔을 내가 마셔야 하나 할 수만 있다면 제발 내게서 옮겨주오
하지만 나의 원함이 아닌 당신 뜻이기에 내가 따를테요
이 잔을 내가 마셔야 하나 할 수만 있다면 제발 내게서 옮겨주오
하지만 나의 원함이 아닌 당신 뜻이기에 내가 따를테요
당신 뜻이기에 내가 따를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