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7일
가윤이 처음 만난 날 기억해
어쩜 이렇게 예쁠까 우리 딸
세상을 다 가진듯한 이 기분
너무 예쁜 우리 딸은
엄마 아빠 활력소에요
손짓 발짓 귀여워
사랑스런 미소에
모든 일이 즐거워 오 오 우에 오
한발 두발 걸어요
아장아장 걸음마
신비로운 순간들 오 오 우에 오
아빠를 쏙 빼닮은 너 사랑해
리틀 정진욱이라서 행복해
눈 웃음 찡긋 지으면 쓰러져
너무나 예쁜 우리 딸 사랑해
우리 딸은 절세 미녀라고
믿는 딸바보 아빠
손짓 발짓 귀여워
사랑스런 미소에
모든 일이 즐거워 오 오 우에 오
한발 두발 걸어요
아장아장 걸음마
신비로운 순간들 오 오 우에 오
세상에 태어나
우리 곁에 와줘서 감사해
방긋 방긋 웃으면
주변 모두 쓰러져
엄마 아빤 행복해 오 오 우에 오
건강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커가요
사랑하는 가윤아 오 오 우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