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내가 찾는 그 사람은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소식조차 없네
보고 싶은 그 사람 잊지 못할 그 사람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밤새 찾아봐도 소식조차 없네
정녕 떠나야 했다면
이토록 가슴 아픈 추억도 가져가지
사랑한다 말해놓고 변치말자 말해놓고
자기 혼자 떠나갔네
정을 주고 간사람 아픔을 주고 간사람
다시는 내 곁을 찾아올 수 없나 얄미운 그 사람
~ 간 주 중 ~
정녕 떠나야 했다면
이토록 가슴 아픈 추억도 가져가지
사랑한다 말해놓고 변치말자 말해놓고
자기 혼자 떠나갔네
정을 주고 간사람 아픔을 주고 간사람
다시는 내 곁을 찾아올 수 없나 얄미운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