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널 생각했어
장예찬 (YECHAN), 박승곤
앨범 : 날이 좋아서 널 생각했어
작사 : 박승곤, 카르타(CarTa), 장예찬 (YECHAN)
작곡 : 장예찬 (YECHAN), 카르타(CarTa), 박승곤
편곡 : 카르타(CarTa)
지금 보러 가도 될까?
이기적인 건가..
어쩜 우린 멀어질까?
어쩔 수 없는 결말..
그건 싫어 더 이상
또 나혼자
눈물 가득 한 밤 지샌 다음
가로등 앞 의자에 앉아
홀로 달을 보던 날
너의 향기로 가득해
너의 품이 그리울 때
오늘도 널
꿈에서라도 보기를 바래
사랑한다고 너에게 말을 전할게
날이 좋아서 널 생각했어
미안해 널 생각해서
다시 한번 내게 와줘
너가 와준다면 널 품에 안고서
나아지지 않는 상철 덮고 싶어
겨울 지나서
봄이 찾아올때
널 위한 노래를 쓰며 참아볼게
기다릴게 널.
날이 좋았었던 그 날을 기억해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고 있다가
괜히 멍해지는 순간이 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네 사진을 보고
밖으로 나가는 길이
너에게로 가는 길이 되버린 지금
난 어떻게 해...
모른척 해 왔던 일이
이렇게 될줄을
미리 알았다면 어땠을까
날이 좋아서 널 생각했어
미안해 널 생각해서
다시 한번 내게 와줘
너가 와준다면 널 품에 안고서
나아지지 않는 상철 덮고 싶어
겨울 지나서
봄이 찾아올때
널 위한 노래를 쓰며 참아볼게
너가 와준다면 널 품에 안고서
나아지지 않는 상철 덮고 싶어
겨울 지나서
봄이 찾아올때
널 위한 노래를 쓰며 참아볼게
기다릴게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