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은 이미 너무 타락했고 나는 그저 세상에 둘든것이라고 내 스스로 자기 최
면을 걸어 나의 허튼 행돌을 변명해 왔어 어지러운 거리의 불빛을 모두 꺼버릴듯
비가 오는데 다가오는 이 갈증은 뭘까 나의 가슴속의 외침이 들려 힘든 세상살이
에 밀려나 이리저리 표류하던 내 영혼 이제 욕망의 허물을 깨뜨리고 나의 정직한
알몸을 찾는다 우우~ 세상은 어둡지 않아
언제나 제먹대로 행동하고 조그마한 실수도 인정히 않아 그 모든건 내탓이 아닌거
야 사람들이 망쳐논 세상탓이지 골치아픈 세상애길 왜해 표정없는 얼굴들이 더 많
아 나에게 상관없는 일들은 나도 그렇게 무시하며 살았어 아무도 필요없단 고집에
나를 건드리면 화를 냈었지 하지만 이제 누군가가 필요해 나 외로움을 쓰다듬어
줘
Rap 내가존재하는 이공간은 세상가운데 어디쯤인가 여긴 어디야 어딘데 내자유를
이토록 멍들게 하는지 누구좀 말해줘 모든것을 알아버리기전으로 돌아가 순수했던
내 모습을 찾고 싶어 나의 가슴속에 불타는 욕수 또 더 깊은 곳에 베여있는
내 가엽슨 모습이 공존하는걸 깨달았을땐 더이상 여기에 존재하고 싶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