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 어쩌면 평생]..결비
여기 왜 왔니 그녀의 집앞은
익숙해 버린 발걸음도 떼보죠
안간힘을 써 버틴 시간들이
한꺼번에 다 그만 무색해져~
왜 덜컥 거리니 이 못난 심장은
전화벨소리 무심히 울릴때마다
아무리 책망해도 어김없이 이럴때
내 머릴비워놓고 내 맘을 등지고 울어~오
어쩌면 평생 널 잊지 못한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죠
내게 있어 너란 존잰 미치도록 소중해서
일생동안에 줄 수 있는 사랑
너에게 모두 다 쏟아 버렸어
다른 누굴 사랑할 수 없어~
잊지 못해서 어느 무엇하나
나만이 아는 그녀의 향기까지도
시간이 약이라고 묻어져야 하는데
왜이리 내게는 더욱더 선면해 지는지~
어쩌면 평생 널 잊지 못한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죠
내게 있어 너란 존잰 미치도록 소중해서
일생동안에 줄 수 있는 사랑
너에게 모두 다 쏟아 버렸어
다른 누굴 사랑할 수 없어~
어쩌면 평생 널 잊지 못한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죠
내게 있어 너란 존잰 미치도록 소중해서
일생동안에 줄 수 있는 사랑
너에게 모두 다 쏟아 버렸어
다른 누굴 사랑할 수 없어~
。눈물이 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