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너를 알게 된건
내겐 너무 과분한 행운이였어
너 만큼의 미모면 공주와 동기동창
나 같은걸 애인으로 만나주는 너의 배려에 고마워
그 은혜에 보답하려는 내 맘 알아 주길 바래
화장을 안 한 얼굴도 미스코리아 진 뺨을 때리고
지나는 뭇 남자들의 시선을
모두 다 훔쳐 낼 수 있는 너의 그 매력을
이 정도는 해야 너의 입가에 미소가 고여
참 맘에도 없는 얘길 매일 해줘야 안심이지
다른 남자도 나처럼 이 정도로 아부할까
꼭 이렇게 해야지만 너의 남자로 남을 수 있는지
어쩌면 모든 것들이 다 변한 듯해
아직 많은 것이 내게는 다 서툰데
너를 그려봐 내 손을 잡아 난
따뜻함이 얼은 맘을 녹여놔
너무 달콤하단 것을 이제 알았어
마주 잡은 두 손을 난 놓을 수 없어
no pain 상처를 다 감안할게
너를 사랑해 내 영원을 악속해
화장을 안 한 얼굴도 미스코리아 진 뺨을 때리고
지나는 뭇 남자들의 시선을
모두 다 훔쳐 낼 수 있는 너의 그 매력을
이 정도는 해야 너의 입가에 미소가 고여
참 맘에도 없는 얘길 매일 해줘야 안심이지
다른 남자도 나처럼 이 정도로 아부할까
꼭 이렇게 해야지만 너의 남자로 남을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