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든 일이지
한 걸음 뒤에서
너를 바라보는 건
이렇게도..
내 눈물 때문에
그리움 때문에
흐려져가는 너를..
처음그때로
되돌릴순 없는지
이름조차 모르게..
조금만 더 이대로
바라보기만 할게
지금 난 너밖에 보이질 않는데..
오늘까지만 너를
그저 바라만보다
내일은 널 잊겠다고
다짐한다..
지우려 했지만
얼룩진 추억들
번져만 갈 뿐이야..
처음그때로
되돌릴순 없는지
이름조차 모르게..
조금만 더 이대로
바라보기만 할게
지금 난 너밖에 보이질 않는데..
오늘까지만 너를
그저 바라만보다
내일은 널 잊겠다고
다짐한다..
견뎌낼 수는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나 떠날 수 밖에..
사랑해 널 사랑해
한 번도 못했던 말
속으로 삼킨채 지워야 하겠지..
그렇게 또 그렇게
너 없이 살아가도
언제나 내 가슴 안에
너 있을뿐...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