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걸어왔던 날들을 귀돌아 보면
초라한 약속과 기대만이 가득차 있었지만
서투른 내 몸짓에 응답한 그대의 목소리
영혼을 허락 하신 그 사랑에 흐르는 내 눈물이
슬픔도 때론 있겠죠 하지만
이젠 다시 쓰러지지 않아
그대의 어깨에 나 기대어 쉴수 있다면
그 모든걸 이길수 있죠
눈부신 햇살 같은 그대
내 영혼과 맘을 다해
내 삶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나 그대위해 살아갈테니
새롭게 거듭나는 나의 이 모습을 기억하며
변찮는 믿음과 소망으로 함께 나가요
눈부신 햇살 같은 그대
내 영혼과 맘을 다해
내 삶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나 그대위해 살아갈테니
새롭게 거듭나는 나의 이 모습을 기억하며
변찮는 믿음과 소망으로 함께 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