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놔야지
멋진 입술 꼭 다물면
누가 알아요
꽃이라도 보내줘야지
문자라도 보내줘야지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자꾸 뜸 들이나요
진짜 좋음시롱
내가 좋음시롱
자꾸 자꾸 자꾸
말꼬리는 왜 돌려
진짜 좋음시롱
내가 좋음시롱
뭐가 겁이 나고
뭐가 두려워
화끈하게 남자답게
내게 고백을 해봐
망설이지 마
나를 꽉 잡아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놔야지
멋진 입술 꼭 다물면
누가 알아요
꽃이라도 보내줘야지
문자라도 보내줘야지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자꾸 뜸 들이나요
진짜 좋음시롱
내가 좋음시롱
자꾸 자꾸 자꾸
말꼬리는 왜 돌려
진짜 좋음시롱
내가 좋음시롱
뭐가 겁이 나고
뭐가 두려워
화끈하게 남자답게
내게 고백을 해봐
망설이지 마
나를 꽉 잡아
망설이지 마
나를 꽉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