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나..남겨진 그대에게
마지막일지 몰라 너의 슬픈 그 모습도
아무말도 없이 나를 바라보는
너의 마음 알아
창백한 얼굴위로 흘러 내린 눈물은
나 보다 더 아픈 가슴안고 있는
니가 흘린 눈물이란걸 알아..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들
날 감싸던 너의 가슴까지도
한순간의 접어 보내야만 하나
처음 부터 없었던 것 처럼
이제는 영원히 널 볼 수 없지만
그보다도 내게 더 슬픈 아픔은
혼자 남겨진 널 두고가야만 하는
내 생명의 또 다른 이름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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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지난 시간들
날 감싸던 너의 가슴까지도
한순간의 접어 보내야만 하나
처음 부터 없었던 것 처럼
이제는 영원히 널 볼 수 없지만
그보다도 내게 더 슬픈 아픔은
혼자 남겨진 널 두고가야만 하는
내 생명의 또 다른 이름 그대여..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