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Wax) - 아파요]..결비
눈뜨기 무섭죠 오늘은 또 얼마나
가슴 헤치는 추억이 올까봐
내맘이 내눈이 바~보였나봐
그댄 다를꺼라 가진거 다 주었으니
아파요 아닌척 해봐도
수천번 뺨에 떨어지는
독한 사랑 때문에~~
내가슴이 멈추고 내숨이 머져야
이눈물도 이사랑도 끝이 날까요
다시 돌아서보면 좋은 사랑 많을 텐데
고집센 사랑은 그대 하나 찾네요..
**(간주중)
그눈빛 그얼굴 그 따뜻한 목소리
너무 진하게 새겼었나봐요
창가에 들리는 발~소리에도
덜컥 떨어지는 가슴소리가 들리니~
아파요 아닌척 해봐도
수천번 밤에 휘날리는 그대 얼굴 때문에~~
내가슴이 멈추고 내숨이 머져야
이눈물도 이사랑도 끝이 날까요
다시 돌아서보면 좋은 사랑 많을 텐데
고집센 사랑은 그대 하나 찾네요..
다시 볼 수 없는건가요
우리 두번은 만날 수 없는건가요
그대 행복한가요~
나 많이 아픈데 가끔은 내 생각 하나요
난 그리움인데~
같은 사랑도 이렇게 끝이 달라서
나는 그댈 보고 그댄 나를 잊네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