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난 내 맘도 몰랐던 게
널 이해하지 못한 게
온몸이 묶여서 물속에 잠긴 것 같아
깨고 나오려 발버둥 쳐
난 이곳에 안 어울려
어젯밤에 또 목을 졸랐네
내 꿈에 어젯밤에 다녀갔던
그 기억이 생생해
우주에 별처럼 있는 널 상상했네
꿈에 담을래
아팠던 기억까지도
너와 함께라면 돼
그럼 모든 게 괜찮네
그거면 돼
난 너만 있으면 돼
언제든 갈 수 있게
마음은 보내놨어
우리 그때처럼 함께 해
내게 쏟아져 줄래
저 하늘에 별처럼
그 꿈속에서처럼
다시 날 찾아줄래
넌 내 시간을 멈춰있게 해
내 곁에 네가 있을 때
또 네가 없어 그리워할 때도
모든 게 얼어있네
너만이 날 움직이게 해
흘러가고 있어
나에게 분명 오고 있어 넌
내 꿈에 어젯밤에 다녀갔던
그 기억이 생생해
우주에 별처럼 있는 널 상상했네
꿈에 담을래
아팠던 기억까지도
너와 함께라면 돼
그럼 모든 게 괜찮네
그거면 돼
난 너만 있으면 돼
언제든 갈 수 있게
마음은 보내놨어
우리 그때처럼 함께 해
내게 쏟아져 줄래
저 하늘에 별처럼
그 꿈속에서처럼
여전히 그대로 있어
우리 함께했던 순간들
거기 그대로
닿을 수 있을 거야
기다리고 있겠지 넌
널 보면 말할 거야
매일 네 꿈을 꿨었다고
난 너만 있으면 돼
언제든 갈 수 있게
마음은 보내놨어
우리 그때처럼 함께 해
내게 쏟아져 줄래
저 하늘에 별처럼
그 꿈속에서처럼
그 꿈속에서
그 꿈속에서
우리 꿈속에서
꼭 다시 만나
우리 꿈속에서
우리 꿈속에서
그 꿈속에서
꼭 다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