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항아리 [이수영 작사/박주만 작곡]
심술쟁이 동장군아 이제 그만 물렀거라
꽁꽁 언 마음 항아리에 봄기운을 담아보자
양지바른 언덕위에 사랑대문 열어 놓고
수북수북 넘치도록 봄기운을 담아보자
불룩불룩 배가 부른 봄항아리 품에 안고
동지섣달 겨울밤에 슬쩍 꺼내봐야지
우리 함께 마음모아 봄항아리 채워보자
차곡차곡 채워진 항아리마다 노란 꽃이 핀단다
심술쟁이 동장군아 이제 그만 물렀거라
꽁꽁 언 마음 항아리에 봄기운을 담아보자
양지바른 언덕위에 사랑대문 열어 놓고
수북수북 넘치도록 봄기운을 담아보자
불룩불룩 배가 부른 봄항아리 품에 안고
동지섣달 겨울밤에 슬쩍 꺼내봐야지
우리 함께 마음모아 봄항아리 채워보자
차곡차곡 채워진 항아리마다 노란 꽃이 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