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떠 창밖을 보면한강 View
한가득한 공간에
뉴욕 치즈 케이크
60년산 레드 와인
일상일 뿐인걸
울리는 친구들의 전화벨 소리매일 같이
듣는 걱정 섞인 질문에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 이 도시는 정말
아름답게 빛나서
color my day평범한 하루를 칠해볼래
color my way고민은 모두 지워버리고
따스한 햇살과 공기(That’s right)
향기로운 커피까지(So sweet)
one step and two step 발걸음을 따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좋은 기분
힘들다고 생각하진 않았어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제야 깨달았어 돌아보고서
내가 제일 소중하단 걸
color my day
평범한 하루를 칠해볼래
color my way
고민은 모두 지워버리고
근데 나 이상해 내 옆에
네가 자꾸 신경이 쓰여
넌 어떻게 생각해
이런 나를 볼 때마다
my day
평범하지 않은 하루 속에
color my way내 옆으로 다가와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