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을 거야 니가 뭔데 나를 이꼴로 만들어.
내게 전화왔어 너의다른 여자 참 황당하고 어이 없었어...
뭐가 그리 잘났다고 이러는 거야
여자들을 저울질 할만큼 잘났니 착각하지마!
* 언젠가는 너도 느낄거야 니가 사랑이라 믿었던 여자
그녀에게 다른 남자친구 그때되면 너도 알겠지
지금 헤어져도 나는 괜찮아 언젠가는 무너지고 쓰러져
다시 나를 찾아 헤매일 널 난 아니까... *
그여자를 보러 나간 그곳에는 뻔뻔하게 너도 앉아있던 거야
너를 양보하고 이젠 떠나라는 참기가 막힌 그녀에 얘기...
애원하고 붙잡아도 난 떠날거야
그녀곁에 붙어있는 니가 불쌍해 참 기가막혀!
NAR)사람을 이런식으로 대하는 너의 그 잔혹함이 언젠가는
나의 무너진 가슴에 놓여질 아픔을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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