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이 열려있네요. 눈을 떠보니
나여기 숨을 쉬고 있구요...
하늘도 우리 얘기를 알고 있는지
힘없이 깨어나네요...
난 사랑했냐고 웃다가 울다가
하얗게 밤을 지새웠는데...
그댄가고 나만이 이밤에 끝에
그대가 남긴 편지를 읽어...
My dream~
놀라지마 나는 떠난게 아냐...
누구 마음대로 네 안에 있는 보석을 꺼내..
기다려줘 다시 올꺼야 이래야 하는 나를 용서해...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어둠이 밀려오네요 창밖을 보니
오늘이 어제인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수 없는건
그대가 나를 떠난것...
난 사랑했냐고 웃다가 울다가
하얗게 밤을 지새웠는데...
그댄가고 나만이 이 밤의 끝에
그대가 남긴 편지를 읽어..
My dream~
놀라지마 나는 떠난게 아냐...
누구마음대로 네 안에 있는 보석을 꺼내
기다려줘 다시 올꺼야..
이래야 하는 나를 용서해 다시 만날때까지...
언젠가는 네게 올꺼야...
이별이 아닌것은 분명해...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