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한다고 한번도 한 적 없지만
네 성격이라 생각했지만
바쁘단 핑계에 자꾸 더 멀어지잖아
상관 없는 거니
이대로 떠날 수도 가까이 갈 수도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잖아
이제는 말해줘 누굴 사랑하는지
너의 그 마음 속에 난 어디 있는지
보내주지 않겠어 모두 오해였다면
이제는 내가 떠날게
뒤돌아 섰는데 깨끗이 잊어야 하는데
왜 자꾸 너를 찾는지
이대로 떠날 수도 가까이 갈 수도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잖아
이제는 말해줘 누굴 사랑하는지
너의 그 마음 속에 난 어디 있는지
보내주지 않겠어 모두 오해였다면
이제는 내가 떠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