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냉정한 사람인줄 몰랐는데
나밖에 모르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만 입술을 깨무는
여자의 마음
때로는 너무나 많은것을 원했지만
언제나 주시기만 하던 사랑
이제는 정말 떠나야 합니까
믿을 수 없어요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젖어오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해도
당신은 잊으라니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가 미운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별의 부르스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젖어오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해도
당신은 잊으라니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가 미운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별의 부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