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화난투로 전화했는데 그냥 별일아닌 듯 난 니가 안스러워
너를 바라보니 걱정이앞서 그만 헤어지자고 얘기하려했는데
너는 화난 웃음지며 다가와~~ 손에 담긴 반지를 꺼냈었지
오늘이 너와~ 일년된 날이라며~~ 워우워~~
한순간 차마 너의 눈을 볼수 없었어
작은 다툼에 항상 너와의 끝을 생각했어
이런 나를 믿는 네게 미안할뿐야 이제 다시는
그런 어색한 이별 생각 않을래~
우리 친구처럼 지내잔말에 그냥 그럴까하는 너의 대답 안스러워~
너를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 조금거릴두려고 얘기하려 했는데
너는 환한 웃음지며 다가와~ 나의 손에 편지를 건냈었지
사랑한다는 내맘을 받으라며~~워~~워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