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멀리있다 느껴져도 그대여 슬퍼하지 마세요
나의 그리움이 항상너를 지켜요 날마다
함께 있었던 그 시간들이 내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미련없이
나는 이세계를 떠나요
그댈 이젠 다시 볼순없겠지만
내겐 가장 소중 했던 널 기다릴께
2절:따스히 널 안아 주던 날 기억해요
오늘도 나의 무덤 옆에서
그냥 그렇게 않아 있네요
내 생전에 쓰던 일기장을
꼭 쥐고 슬프게 앉아서
자 두눈을 감고 날 느껴봐요
두 손을 내밀어 날안아요
이세상이 나를 외면해도
그대가 있음에
난 잠시 여기 머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