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 소리없이 울먹이는 밤]..결비
수화기를 내리고 태연한척 했지만
차갑던 너의 그 말이 귓가에 울려 오네~
널 보내기 싫었지만 잡을 순 없어
내 너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쓴웃음지며 괜찮다고 대답했지만
흘러 내리는 눈물을 네겐 보이긴 싫어서
소리없이 울먹이는 밤..
**(간주중)
널 보내기 싫었지만 잡을 순 없어
내 너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쓴웃음지며 괜찮다고 대답했지만
흘러 내리는 눈물을 네겐 보이긴 싫어서
소리없이 울먹이는 밤..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