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빛나는 불빛
지금 이 거린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장면들
차갑던 말도
거짓말처럼 전부
눈 녹듯
온기만 남아
뭔갈 원해봤던 기억도
어떤 사랑이 찾아왔던 기억들도
여전히 남아 지금처럼
그대로 여기에 기다리며
하얗게 내린 눈과
온기 가득한 이 밤
영원히 우리 둘만
남아있는 이 순간
will you live my christmas?
will you live my christmas?
will you live my christmas?
or who live my christmas?
가끔 이 추위가 지겨울 때도
때론 답답함에 굶지
그때 바랬던게 사라진 만큼
뭔갈 바라는게 욕심인가 싶고
사람도 사라져 가끔
그냥 남아달란 말도
하지 못해 난 점점
덩그러니 남겨진 나를 느꼈다면
같은 감정을 말하고 나를 원한다면
아마도 우린
같지 않을까 고민
말해줘 이 계절이
어떻게 다가올지
하얗게 내린 눈과
온기 가득한 이 밤
영원히 우리 둘만
남아있는 이 순간
will you live my christmas?
will you live my christmas?
will you live my christmas?
or who live my christmas?
하얗게 내린 눈과
온기 가득한 이 밤
영원히 우리 둘만
남아있는 이 순간
하얗게 내린 눈과
온기 가득한 이 밤
영원히 우리 둘만
남아있는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