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쩔수가 없었죠 고통의 시간이 너무 길었죠
숨길수가 없기에 더욱 눈물 많았던 그 모습이 우리였지만
우린 맑은 영혼이 있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이 있죠
우리 모여 누래 부르면 모든 슬픔 사라져 가고
우리 마음 한데 모이면 변치 않는 사랑 넘치네 (영원히)
거센 비바람이 불어도 더 이상은 흔들리지 않아요
힘이 없을때에는 두손 마주 잡고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우린 맑은 영혼이 있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이 있죠
우리 모여 누래 부르면 모든 슬픔 사라져 가고
우리 마음 한데 모이면 변치 않는 사랑 넘치네 (영원히)
거센 비바람이 불어도 더 이상은 흔들리지 않아요
힘이 없을때에는 두손 마주 잡고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우린 맑은 영혼이 있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