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나한테 너무 무심해
잘난거 별로 없는게 어깨에 너무 힘을줘
나만 구박에 투덜투덜 빈호주머니로
언제까지 나한테 그렇게 할지 두고보자
오늘이 만난지 백일이야
넌 아닌 오늘이 그날인지
아마도 넌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나몰래 바람을 피워
내가 모를거라 생각하는지 대놓고 그래
정말 구재불능이야 이런그를 난 왜 좋아할까
따끔하게 혼을 내줄까 아니면 모른척 해줄까
오늘이 만난지 백일이야
넌 아니 오늘이 그날인지
난 꽃다발에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넌 도대체 뭐야 도대체 뭐야 도대체 뭐야
잘나서 그래 이렇게 태어난건 니가 좀 이해해줘
조심은 할게
내맘알지?
오늘이 만난지 백일이야
넌 아닌 오늘이 그날인지
난 꽃다발에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넌도대체 뭐야 도대체 뭐야 도대체 뭐야~
난꽃다발에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넌도대체 뭐야 도대체 뭐야
잘나서 그래 이렇게 태어난건 니가좀 이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