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도 매일 너와 함께 걸었지
너의 작은 손을 따뜻하게 잡고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웃었어 좋았었나봐
매일 똑같은 커피 한잔을 시키고
같은 자리에 서로 보며 앉아
별거 아닌 일에도 함께 웃었어 행복했나봐
요즘 난 너를 떠올리면
하루종일 또 생각하면
이게 운명인가봐
또 다시 너를 떠올리며
너와나 함께한 모든 순간도
하나도 잊을 수가 없어
혹시 너도 같은 맘이라면
나와 평생 함께 있어줄래
평범한 하루처럼 지나갔었지
니가 내 안에 스며들기 전까지
너와 만나는 모든 날이 좋았어 행복했나봐
요즘 난 너를 떠올리면
하루종일 또 생각하면
이게 운명인가봐
또 다시 너를 떠올리며
너와나 함께한 모든 순간도
하나도 잊을 수가 없어
혹시 너도 같은 맘이라면
나와 평생 함께 있어줄래
나 너를 볼 때마다 항상 설레고 웃음이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깊어져 가는데
요즘 난 너를 떠올리면
하루종일 또 생각하면
이게 운명인가봐
또 다시 너를 떠올리며
너와나 함께한 모든 순간도
하나도 잊을 수가 없어
혹시 너도 같은 맘이라면
나와 평생 함께 있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