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제일 부두 님 떠난 부둣가
떨어지는 뱃머리에
손을 흔들며 잘가요 잘있어요
어느덧 해는 지고 노을 붉게 물든
부둣가 혼자남은 외로움에
당신 생각에 떠날 수 없었소
다시 못 만나려나 하는 생각에
다시 올 기억 마저도
잊은채 아쉬운 후회만이
가슴에 남아 사랑하는 님을 보낸
이 마음 누가 알겠소
어느덧 해는 지고 노을 붉게 물든
부둣가 혼자남은 외로움에
당신 생각에 떠날수 없었소
인천항 제1부두
다시 못 만나려나 하는 생각에
다시 올 기억 마저도
잊은채 아쉬운 후회만이
가슴에 남아 사랑하는 님을 보낸
이 마음 누가 알겠소
어느덧 해는 지고 노을 붉게 물든
부둣가 혼자남은 외로움에
당신 생각에 떠날수 없었소
인천항 제1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