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물로 술잔을 채우고, 너로 가득한 방에 발버둥 치고
눈을 뜰 때면 너를 찾아 헤매던 어두웠던 그 기억이 내 목을 조른다.
그렇게 날 보지 말아요! 이미 떠나버린 나인데
언젠가 또 만나게 된다면 그냥 모른 척 지나가 줘요!
어딜 가도 누굴 만나도 다른 사람 품의 나인데
이런 나를 욕해도 괜찮아! 여기까진 거죠. 미안해요!
영원 하자던 달콤한 네 거짓말.
알고 있으면서도 난 그 안에 사는데....
모든 걸 다 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너.
So because of you 지독하게도 아직 널 그리는데.....
함께했던 시간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 가고
그댈 향한 내 맘은 점점 빛바래져 잊혀 지는데..... 난 이런데....
뒤틀려 버린 너와의 흔적에 아무 일도 없는 듯 웃고 있는 나.
하늘을 가린다, 너를 볼 수 없도록. 우리가 나눈 입맞춤 닦아 내도록.
너무 멀리 와버린 거죠 돌아갈 수 없는 나인데
소리 지르며 불러본데도 더 이상은 대답이 없겠죠!
어딜 가도 누굴 만나도 다른 사람 품의 나인데
이런 나를 욕해도 괜찮아! 여기까진 거죠. 미안해요!
노력해 봐도 돌이킬 수 없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난 그 안에 사는데
모든 걸 다 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너
So because of you 지독하게도 아직 널 그리는데
우리 영원 하자던 달콤한 네 거짓말.
알고 있으면서도 난 그 안에 사는데.....
모든 걸 다 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너.
So because of you 지독하게도 아직 널 그리는데.....
함께했던 시간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 가고
그댈 향한 내 맘은 점점 빛바래져 잊혀 지는데..... 난 이런데....
나의 눈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