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

무무바
앨범 : 계류
작사 : 조완
작곡 : 조완
편곡 : 무무바

밤이 되면 생각들을 참아내지 못해
어딘가 숨겨둔 상처를 헤집고서
얼마나 홀로 보냈던 진심들에 울었나
마음에 뭔 무게가 있다고
아무런 말도 못하는 파도에
말들을 띄워놓고 어딘가에 흘러가버리길
비겁한 소원을 빌고 그대로 떠나버렸지
다시 주워 담을 순 없어서
모든것이 당연한듯 흘려보내고서
떠내려 가지못한 탁한 마음속에
파도가 넘실대는데 너는 무얼 했냐고
알량한 그 마음이 뭐라고
아무런 말도 못하는 파도에
말들을 띄워놓고 어딘가에 흘러가버리길
비겁한 소원을 빌고 그대로 떠나버렸지
다시 주워 담을 순 없어서
나 너에게
언젠가 하고싶던말을 적어놨었어
모든게 다 희미해져가면
나홀로 울먹 울먹일까 싶어서
아무런 말도 못하는 파도에
말들을 띄워놓고 어딘가에 흘러가버리길
비겁한 소원을 빌고 그대로 떠나버렸지
다시 주워 담을 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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