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너의 따뜻한 한마디
난 몇 번을 들어도 좋아
사는 게 힘들고 아플 때마다
안겨 울던 너의 품이 좋아
말없이 웃어주는 그 미소는
부드러운 우유거품 같아
가만히 나의 등 뒤로 다가와
속삭일 때면 참 행복한 걸
가끔 비가 오면 그 길에서
하염없이 널 기다려봐
언제라도 우산을 든
니가 나타날 것 같아
사랑이란 게 내 안에 들어왔어
나를 달라지게 해
보고 싶다고 하루온종일
내 가슴이 널 찾아.
사랑이란 게 내 삶에 들어왔어
나를 바보 같게 해
웃지도 못해. 니가 없인 길 잃은 나처럼
사랑해 그 한마디면 되는데
난 무엇도 필요 없는데
오늘도 스쳐 지나는
너는 내 마음 아는지 행복해보여
가끔 비가 오면 그 길에서
하염없이 널 기다려봐
언제라도 우산을 든
니가 나타날 것 같아
사랑이란 게 내 안에 들어왔어
나를 달라지게 해
보고 싶다고 하루 온종일
내 가슴이 널 찾아.
사랑이란 게 내 삶에 들어왔어
나를 바보 같게 해
웃지도 못해. 니가 없인 길 잃은 나처럼
사랑한다는 그 말
먼저 말해주길
기다려 기다려 오늘도
애태우고 있잖아
사랑이란 게 내 안에 들어왔어
나를 달라지게 해
보고 싶다고 하루온종일
내 가슴이 널 찾아.
사랑이란 게 내 삶에 들어왔어
나를 바보 같게 해
웃지도 못해. 니가 없인 길 잃은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