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지난 오늘 여기
아직 더 많은 얘기가
기다리고 있어 나의 끝을 향해서
답을 알고 싶어서
많은 사람 많은 노래
듣고 싶었던 어린 나이엔 나 이젠 많은
노랠
만들었고 많지 않은 나이에
그렇게 젖을 순 없어서 밖에
더 많은 상처가 깊숙이 박힌 나의 몸엔
풍기는 향을 버틸 수 없었어 난
우리 나가자 밖에
햇빛이 우릴 내리쬐고 그림 앞에
이건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쓰는 노래야
날씨가 바뀌고 하루가 지나
밤이 되어도 까먹지 않게
바보가 되지 않게
우린 서로 다른데 왜 상처 내야 해
난 알아 변하지 않게
오늘을 까먹지 않게
좀 더 내일을 위해서
내 꿈들을 향해서 걸어 왜?
아직 많이 바뀌기는 버거워
내 삶을 갖다 바쳐가며 바랐어
까먹지 말자 오늘 위해 흘린 것도
그래 그럼 됐어 나는 여기에
우린 어디에
많은 거리에
많은 일거리에 지치고 바빠도
오늘을 살아 까먹지 말어 나는 여기에
우린 어디에
많은 거리에
많은 일거리에 지치고 바빠도
까먹지 말자 우리 했던 많은 거
우리 순수하게 걸은 그날을 기억해줘
사실 알고 있었겠지 우린 모두 내일 또
멋진 사람을 바랐고
당당하게 말했어
내 시간을 바꿔서 값진 삶을 더 원했어
그렇게 우린 변해
자연스러운거래
또 내일 되면 일어나서 level up
그렇게 우린 봄에
기분이 좋은 곳에
눈을 떠 세상을 봐 빨리
난 알아 많아 겁
배워 살아가는 법
삶이 너무 어려워도 만들어 값진 추억
사실 어렸을 땐 많이 몰랐어
남은 내 얘기가
이렇게 흘러갈 줄은 말이야
아마 내일부턴 될 거야 다 아프지 말자
지금껏 했던 것처럼 난 까먹지 않아
시간이 많이 지난 여기부터
언제 까진진 몰라도
밤이 되기 전 아침
뜨거운 날을 까먹지 않게
바보가 되지 않게
우린 서로 다른데 왜 상처 내야 해
난 알아 변하지 않게
오늘을 까먹지 않게
좀 더 내일을 위해서
내 꿈들을 향해서 걸어 왜?
아직 많이 바뀌기는 버거워
내 삶을 갖다 바쳐가며 바랐어
까먹지 말자 오늘 위해 흘린 것도
그래 그럼 됐어 나는 여기에
우린 어디에
많은 거리에
많은 일거리에 지치고 바빠도
오늘을 살아 까먹지 말어 나는 여기에
우린 어디에
많은 거리에
많은 일거리에 지치고 바빠도
까먹지 말자 우리 했던 많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