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 Pacemaker a.k.a PacmaN]
눈부신 아침햇살이 나의 눈을 간지럽혀
어지럽혀져있는 방안에 온기를 전해주어
활짝웃고있는 태양이 나를 깨워 하지만
모른척 이불에 얼굴을 파묻곤하지
내옆에 곤히자고 있는 그대모습이
이 아침의 풍경과 눈부신 아침 햇살이
그대와 나의 온몸을 감싸안아
이 아침의 풍경이 변하지않기를...
[Verse 2 - TS a.k.a TabriS]
눈을뜨고 눈부신 아침 햇살에 이렇게 여기서 저기서
눈감고 서있어 가끔은 어제의 일과 가끔은 지나온 기억
어쩌면 그 기억들이 나에게 새로운 일로
오늘의 아침이 내일의 환희로 반갑게 움직이는 옆집 멍멍이도
자그마한 이 소리도 외침도 새로운 아침을 알리는 소리
[Hook - Roy]
내가 있는 바로 여기! 여기에서 맞이한 평온한아침
또 마치 우리를 축복하듯이 이것은 그 아침의 축복에 화답하는 시
아마도 이 단어겠지! Destiny
이곡에 시를 쓰는 Roy to da C! 나와 같은 마음 PacmaN & 타브리스
우리가 맞이한 찬란한 Fantastic Dawn! 그대로 있으라 영원한 아침이여
[Verse 3 - Roy]
내 방 창 커튼사이로 새어나오는 한줄기 빛
창문을 열어보면 내 얼굴을 스치는 시원한 공기
오늘도 어김없이 조깅하는 사람들과 반쯤 풀린 눈으로
가게 문을 여는 주인아저씨..여지껏 내가 봐온 아침의 풍경
침대에서 일어나 나와보면 엄마가 만든 토스트(한조각) 그걸 입에 물고 분주히 학교갈 준비를..
준비를 하다보면 시간은 약 7시..학교 같이 가자고 외치는 친구녀석
차 조심 하라는 엄마의 잔소리...꽤 추워진 바깥으로 달려나가지
너무도 평온한 아침을 맞은 거리..난 이 시간의 거리를 무척 좋아하지
언제나 이느낌을 간직할수 있길..이 아침의 풍경이 변하지 않기를..
[Hook - Roy (Telephone tone)]
[Hook - Roy & PacmaN`s verse 1]
[Hook - Roy & TS`s vers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