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이라도 춰줄까 하하하핫 웃을까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억지로라도 웃을까 웃긴 말이라도 해줄까
나에겐 웃을 일이 하나 없는데 차라리 답답허니 술잔 마시며 잊어나 볼까
지금까지 참았으니 이제 더 이상은 못 참아
널 위해 내가 달려갈께 나 이제 너를 지켜줄게
노래나 불러볼까 악이라도 써볼까 아무도 귀 기울려 주지 않겠지
답답한 세상은 어지러운 세상은 갈수록 살기 힘들어 지는데
차라리 답답허니 술 한잔 마시며 잊어나 볼까 지금까지 참았으니 이제 더 이상은 못 참아
널 위해 내가 달려갈께 나 이제 너를 지켜줄게
널 위해 내가 달려갈께 나 이제 너를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