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메이트
앨범 : 귤
작사 : 포근
작곡 : 포근
편곡 : platz (플랏츠), 이재 (E.JAE)
따뜻한 방 안에서
배 깔고 누워있을 때
포근한 이불 속 딱 그 자리
움직이지 않을 거야
까딱까딱 바쁜 손가락이
흥미를 찾으면
그제야 리모컨 내려놓고
노란 귤 집어 드네
손바닥 안에서 이리저리
굴려 괴롭히다가
말랑해질쯤 엄지손가락
쿡 찍어 벗겨보내
어르고 달래 살살 벗기면
나오는 노란 귤
조각조각 나눠 입에 넣으면
완벽한 하루지 아마!
멍하니 누워 천장을 보다
뜨끈한 바닥 온기 느낄 때
무언가 살짝 부족한 느낌
푹신한 베개 베고 싶어
베개를 찾는 두 손
이리저리 뒤적이다
손끝에 닿은 익숙한 느낌
내 베개를 발견했지
꿈틀꿈틀 오른 엄마 다리
엄마 냄새나면
그제야 다시 멍하니 누워
노란 귤 집어 드네
손바닥 안에서 이리저리
굴려 괴롭히다가
말랑해질쯤 엄지손가락
쿡 찍어 벗겨보내
어르고 달래 살살 벗기면
나오는 노란 귤
조각조각 나눠 입에 넣으면
완벽한 하루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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