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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LUCYLOVER

너무나도 추웠었던 어느해 겨울 난
그녀를 만났다

그리고 난 그녀와 사랑에 빠졌었다

하지만 지금난 너무나도 순수하고
고귀했던 그녀를

가슴한 구석에 떠나 보냈다

[3 . 7 . 7 . 7]

너으를  언제나사랑한 나의맘한가슴속
깊은심연속에서

이겨울 나만홀로남겨진 분노로난가득찬
이세상에남겨져

하늘에 대한나의원망과 사랑한나의그녀를  되돌려~달라고

이제는 나홀로남겨진 이쓸쓸한겨울에
추억속에 잠기네

이렇게 무심하게도 그녀를 나에게서
대려갔던하늘이 너무나 원망스러워
한없이 슬픔속에 잠겨

내가슴에 잊혀지지않는 그녀의 이름을
되뇌이어보네

다시 내게 돌아올수없다는걸 알고있지만
나의 맘속 한구석엔

아직도 인정할수 없었다. 하늘이 데려간
그녀를

너 없는 이세상을 난 혼자 살아갈 없이

이렇게 오늘도 술어 쩔어 내인생에

너무나도 힘들게 하루하루를 홀로 보낸다

그녀의 곁으로 나를 어서빨리

데려가기를 하늘에 간절히 기도하며

오늘도 이렇게 의미없는 하루를 보낸다

[3 . 7 . 7 . 7]

너으를 언제나사랑한 나의맘한가슴속
깊은심연속에서

이겨울 나만홀로남겨진 분노로난가득찬
이세상에남겨져

하늘에 대한나의원망과 사랑한나의그녀를
되돌려달라고

이제는 나홀로남겨진 이쓸쓸한겨울에
추억속에 잠기네

그녀를 이렇게 내게서 아무 예고 없이
데려갔던 하늘이 원망스럽다

이제이세상에 가장사랑했던 그녀는 이제없다

하지만 난 그녀를 영원히 간직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