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 길 잃은 양처럼
우리는 각기 제 길로 갔네
그러나 주님은 모든 죄 짐 지셨네
조롱과 배척을 받으며 죽기까지 복종했네
날 위하여 수치와 고통 당하고
날 위하여 잠잠히 고난 받았네
홀로 죄인처럼 마지막 숨 거두셨네
날 위하여
영광을 기꺼이 버리고
고통의 가시관 쓰셨네
갈보리에서 아버지의 뜻 이루려고
외로이 위엄도 뺏기고 외쳤네 날 버리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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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하여 수치와 고통 당하고
날 위하여 잠잠히 고난 받았네
홀로 죄인처럼 마지막 숨 거두셨네
날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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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