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지 어느덧 30일째 함께 울고 웃었던 그날이 어제같은데
잊으려고 할수록 뚜렷한 니얼굴이 자꾸만 생각나 견딜수가 없어
뻔한 거짓말 같지만(i Believe) 그래도 널 믿었어 내 사람인 줄 알았어
이렇게 날 버릴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넌 내가 쉬웠었나봐
헤어지지말자 헤어지지말자 헤어지지말자 붙잡는 날 나두고
우리 이제 헤어져 우리 이제 헤어져 이제 그만 헤어져 끝이라고 말하면 어떡해 난 어떻해
출근은 잘했을까? 아픈곳은 없을까? 하루종일 니 걱정에 난 무기력 해지고
너의 흔적을 지우려(i Believe) 친구들을 만나서 모처럼 웃어봤는데
오히려 사랑은 화를내 널 데려오라고 왈칵 또 눈물이 흘러
천번을 체념하고 아니 수만번을 단념해봐도 나는 니가없인 안되겠어
도저히난 안되겠어 너는 나의 전부이니까
내 사랑아 이렇게 돌아서면 어떡해 난 어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