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눈을 뜨거든 내게로 오면 안돼
나 먼곳이라도 너를 지켜줄테니
그렇게 미움만 받아온 우리의 소중한 사랑을 지키지 못해
새벽을 미루고 떠나는 날 용서해
사랑하는 동안 많은 아픔들만 간직한 너를
안스러운 마음에 더는 볼 수 없었어
이해해 주렴 나의 마지막 모습
울다 지쳐갈 때면 너를 두고 가야했던 날 위해
한번쯤은 미소로 하늘을 바라보며 견딜수 있다 말해줘
영원히 기억될 이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넌 날 깨우겠지 싸늘히 식어간 차가운 내모습을
사랑하는 동안 많은 아픔들만 간직한 너를
안스러운 마음에 더는 볼수 없었어
이해해 주렴 나의 마지막 모습
울다 지쳐갈때면 너를 두고 가야했던 날 위해
한번쯤은 미소로 하늘을 바라보며 견딜 수 있다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