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하늘에 떠오는 모습
이미 사라져간 순간들 나를 부르네
헝클어진 기억들 돌아다보면
이유없는 지친 마음에 설움만 쌓이네
그댄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이 밤 주고 어디있나요
아침 기다려 어둠을 헤매도
그대 모습 아득하기만 한데
그대 견딜 수 없는
나를 붙들 수는 없나요
오직 그대 손길만
나에겐 사랑이라는 것을
그댄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이 밤 주고 어디있나요
아침 기다려 어둠을 헤매도
그대 모습 아득하기만 한데
그대 견딜 수 없는
나를 붙들 수는 없나요
오직 그대 손길만
나에겐 사랑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