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가 따스해져서
그대가 날보고 있는지
뒤돌아 봐도 둘러 보아도
그 눈길을 찾을수 없네
가리워진 어둠사이로
그대 혹시 내게 올까봐
문득일어나 불을 밝히면
지난날이 다시 떠올라
내겐 너없는 하루 하루는
어릴적 홀로 슬프게 앓던
참 아픈 꿈이잖아
아무것도 듣지를 않는
어딘지 모르는 가시박힌 상처 같은데
그대없는 오늘하루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고개를 들어 하늘만 보고
그 얼굴을 그려 보는데
같은 하늘아래 있는지
아니면 먼곳에 있는지
지난날들은 기억하는지
내 생각 조금은 하는지
내겐 너없는 하루 하루는
어릴적 홀로 슬프게 앓던
참 아픈 꿈이잖아
아무것도 듣지를 않는
어딘지 모르는 가시박힌 상처 같은데
내겐 너없는 하루 하루는
어릴적 홀로 슬프게 앓던
참 아픈 꿈이잖아
아무것도 듣지를 않는
어딘지 모르는 가시박힌 상처 같은데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