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사랑 받을 사람 있는지 많이 보고픈 사람 혹시 있는지
혼자 울고 있을때 눈물 닦아줄 그런 사람 있는지
언제까지 영원히 사랑하겠다던 너와의 약속 지키지 못해 미안해
이해해줘.. 어렵겠지만 내 작은 모습에 너를 가질순 없어
눈물 흘리지마 그래서는 안돼 니 눈물속에서 나 살아가고 있으니
니 두 볼에 내가 흐르지 않게 다시 너의 체온을 느끼지 않게
나를 잊고 살아가야해...
언제까지 영원히 사랑하겠다던 너와의 약속 지키지 못해 미안해
이해해줘 어렵겠지만 내 작은 모습에 너를 가질순 없어
두손을 내밀면 닿을수 있지만 닿을수 있어도 널 가질수가 없으니
나를 위해 이젠 슬퍼하지마 다시 우리 지난날 생각하지마
나 없이도 아프지 않게
날 대신할 누군가 나를 닦아 버려도 난 괜찮아
두 손을 내밀면 닿을수 있지만 닿을수 있어도
널 가질수가 없으니 나를 위해 이젠 슬퍼하지마
다시 우리 지난날 생각하지마 나 없이도 아프지 않게
나의 사랑.. 너의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