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슬픈 기억이라며
다시 날 일으켜 세워주던 너
견딜수 없는 아픔은 없다하며
작은 손에 이뤄주던 너
*날 믿어주지 않아
견딜 수가 없어
숨어버리고 싶을 때
또 원했던 일들이
나를 돌아서서
울고만 싶을 때
날 위해 살아가며 내 곁에서
지켜줄 거라고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나를 바꿀 수 없다며
세상이 준 선물이 나라 했지*
살면서 겪는 많은 일중에
하나일 뿐이라 다독거리며
피할 수 없는 시련에 아파하며
흔들리는 날 잡아준 너
*repeat
넌 오늘도 날 위해
변함없이 기도할 거라고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나라며
사랑이란 선물을 내게 줬지
영원토록 하나뿐인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