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이렇게 빠른줄 난 정말 몰랐네 여태까지 무얼하고 살았는지
변해가는 내 모습이 나 혼자 살아가는 세상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누구하나 돌봐주지않아도 난 앞만보고 뛰었지 사는게 무언지도 모르고 십여년을 보내고 서른살이 넘은 지금에서야 내자신을 돌아보네 지독히 외로웠던 날들에 그늘진 추억들도 누구나 겪는 슬픔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오오오오~ 나에겐 실패는 없을꺼야 내가 노력하는것을 알겠지 하늘은 알꺼야
(2절)엄마가 돌아가시고나서 나는 철이 들었다 내 자신이 희생하는 것조차도 행복해서 울었다 당신이 사는 이유 아나요? 목숨같은 날들을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내가 책이져야 하니까!
(후렴)오오오오 나에겐 실패는 없을꺼야 내가 노력하는것을 알겠지
하늘은 알꺼야 오오오오~ 난 다시 울지 않을꺼야 쓰러질듯 너무힘이들어도 이젠 울지 않아 오오오오~~난다시 (예에에에~)울지 않을꺼야 (울지않아) 쓰러질듯 너무 힘이들어도 이젠 울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