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창문 투명한 유리창에
입김글씨로 써보는 너의 그이름
잠시후면 안타깝게도 지워지지만
다시 한번 쓰고 싶은 너의 그이름
바람은 불어 내 창을 두드리고
올 것만 같은 그대는 오지 않아
세월 속에 희미해질 얼굴이지만
다시 한 번 보고싶은 너의 그얼굴
아- 잃어버린 너
아- 사랑했던 너
밤에는 그리움이 아침이면 보고픔이
밀물처럼 썰물처럼 밀리는
내마음 알고나 있는지 몰라
다시 한번 쓰고싶은 입김 글씨
바람은 불어 내 창을 두드리고
올 것만 같은 그대는 오지않아
세월 속에 희미해질 얼굴이지만
다시 한 번 보고싶은 너의 그 얼굴
아- 잃어버린 너
아- 사랑했던 너
밤에는 그리움이 아침이면 보고픔이
밀물처럼 썰물처럼 밀리는
내 마음 알고나 있는지 몰라
다시 한번 쓰고싶은 입김 글씨
다시 한번 쓰고 싶은 너의 그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