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 날개 >
어둠 속에도 한줄기의 빛으로
나의 앞길을 밝힌다
절망 속에도 다시 희망을 찾고
멈춘 발길을 다시 걷는다
파도가 높고 폭풍 몰아쳐도
배가 흔들려도 구름 위에
태양은 다시 뜬다
다시 난 날 거야 힘찬 날개를 펴고
희망을 안은 채 날 거야
내 어깨를 펴고 두 팔을 벌리면
더 높이 날 수 있으니까
다시 난 날 거야.
나의 꿈들이 이루어질 수 있어
천천히 한발씩 가면 돼
앞이 캄캄해서 지금 볼 수 없어도
포기 하지 않아 꿈을 위해서
파도가 높고 폭풍 몰아쳐도 배가 흔들려도
구름 위에 태양은 다시 뜬다
다시 난 날 거야 힘찬 날개를 펴고
희망을 안은 채 날 거야
내 어깨를 펴고 두 팔을 벌리면
더 높이 날 수 있으니까
다시 난 날 거야
다시 난 날 거야
감추고 싶은 나의 상처가
많이 있지만 이젠 빛을 바라보면서
다시 난 날 거야
힘찬 날개를 펴고 희망을 안은 채 날 거야
다시 난 날 거야
힘찬 날개를 펴고 희망을 안은 채 날 거야
내 어깨를 펴고 두 팔을 벌리면
더 높이 날 수 있으니까
다시 난 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