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가는 길 거칠고 메마른 광야
주위에 낯선 고독 뿐 기댈 곳 하나 없네
나를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하느님
외로운 너의 앞에서 나 함께 싸워주니
일어나 나에게 오라 내가 쓴 물을 단 물로 바꿔주리
어서 일어나 나에게 오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리라
오 하느님 내게 오소서
하느님 겁많는 난 무섭고 힘들지만
오늘도 주님의 말씀 새기며 이 길을 걸어갑니다
하느님 내게 주소서 하느님 큰 용기를
주저 앉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나라 구원의 길로 초대하소서
일어나 나에게 오라 내가 쓴 물을 단 물로 바꿔주리
어서 일어나 나에게 오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리라
오 하느님 내게 오소서
하느님 겁많는 난 무섭고 힘들지만
오늘도 주님의 말씀 새기며 이 길을 걸어갑니다
하느님 내게 주소서 하느님 큰 용기를
주저 앉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나라 구원의 길로 초대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