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지켜 보시는 주님 - 김기연
내 갈길 모르고 헤메었던 지난세월
흘러온 시간 속에 얻은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세상에 막막한 맘 달래며
그저 하늘만 바라볼 뿐
올려다본 하늘에 그 무엇이 있을까
한참을 그렇게 난 힘없이 서있었지
볼을 타고 흐르던 그 눈물 그 모습을
다 아시던 유일한 분
나의 하나님 당신은 내 모든 것 다 지켜 보셨네
어쩌지 못해 하늘만 바라보던
내게 자비와 긍휼 베푸시고
나를 굳건히 세우셨네 나를 자녀 삼으셨네
간주중
올려다본 하늘에 그 무엇이 있을까
한참을 그렇게 난 힘없이 서있었지
볼을 타고 흐르던 그 눈물 그 모습을
다 아시던 유일한 분
나의 하나님 당신은 내 모든 것 다 지켜 보셨네
어쩌지 못해 하늘만 바라보던
내게 자비와 긍휼 베푸시고
나를 굳건히 세우셨네 나를 자녀 삼으셨네
나의 하나님 당신은 내 모든 것 다 지켜 보셨네
어쩌지 못해 하늘만 바라보던
내게 자비와 긍휼 베푸시고
나를 굳건히 세우셨네 나를 자녀 삼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