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ight 이태원 거리에서
눈부시게 빛나던 너 Oh My Style
난 네게 자신있게 대쉬
넌 내게 몇살이냐 묻지
그렇게 시작된 너와 나의 story
1년을 만났지 사랑이라 믿었어
넌 그렇지 않았었니 전화 받어
불길한 이런 느낌 뭐지
너 설마 끝내려고 하니
도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열살차이 극복 어려웠었니
내가 동안이란 것도 소용없었니
아님 직업이 보잘것 없고
외제차 없는 내가 싫었니
사랑 그놈 믿은 내가 바보였구나
술에 취해 비틀비틀 어리석은나
정신차리자 미련두지마
이미 그애는 날 버렸잖아
비오는 어느날
열살이란 우리나이 차이
첨부터 그리 중요하진 않았지
솔직해지자 어차피 니가 끌렸던게
내 나이보단 Money
아무런 이유없이 받지 않는 핸드폰
답답한 내 마음에 늘어가는 한숨뿐
다른 남자 생긴거라 차라리 솔직하게 말 해봐
1년을 만났지 사랑이라 믿었어
넌 그렇지 않았었니 전화 받어
불길한 이런 느낌 뭐지
너 설마 끝내려고 하니
도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6개월 뒤면 적금통장 만기되는데
니가 그토록 바래왔던
명품백 사줄려고 했단 말야
*열살차이 극복 어려웠었니
내가 동안이란 것도 소용없었니
아님 직업이 보잘것 없고
외제차 없는 내가 싫었니
사랑 그놈 믿은 내가 바보였구나
술에 취해 비틀비틀 어리석은나
정신차리자 미련두지마
이미 그애는 날 버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