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언젠가는 내 두 발이
oh 닿는 대로
이끌리는 시선을
뺏겨 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또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또 넌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망설여
why
나침반 위
돌아가던 바늘이
멈춘 곳에 가득 핀
이름 모를 꽃잎이
널 위해 끌어당긴
빛이 담긴 풍경 속에
어서 뛰어들어
나보다 자유롭게 더
Why why
why
괜히 미뤄 왔던 날
많았던 걱정이
모두 다 사라진
tonight yeah
바람 불어오면
good good good yeah
펼쳐지는 모든 건
great great yeah
달라지는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망설여
why
쫓아가기도 벅차
숨이 찬
세상이
전부는 아냐
하루 종일 걸어도
똑같은 풍경은
절대
보이지 않아
하얀 종이에 적어 본
why
잉크처럼
번지는 맘
I'm falling
I'm falling
I'm falling
to you
바람 불어오면
good good good yeah
펼쳐지는 모든 건
great great yeah
달라지는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망설여
why